지난 4월 18일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마을에서
전주최씨 인재공파 문중 유물 148점을 국학진흥원에 기탁하였습니다.
이번에 기탁한 유물은 최맹호가(멍지댁)에서 소장중이던
퇴계 친필 간찰외 다수의 각종 문서와 고서 133점과
참봉댁에서 소장중이던 사마방목과 언문가사집 등 15점을 합하여
총 148점을 기탁하였습니다.
지금까지 저희 문중에서 기탁한 유물은 기존에 기탁한 986점을 포함하여
총 1,134점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문중의 각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서나 문서, 간찰 등이
수집되는대로 계속 기탁을 할 예정입니다.
